서진이네 첫방 다시보기 편성표 장소 멕시코

 

오는 2월 24시 tvn에서 '서진이네' 첫방이 방영됩니다. 새로운 사장 보스 이서진 새로운 메뉴인 분식,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서진이네를 접수하고 왔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서진이네 본방사수 해야겠네요. 만약 본방 사수 못하신 분들 다시 보기를 위해 링크 남겨 드립니다.

 

 

 

반가사유상 번호표가 인상적이었네요~ 손님들도 좋아하고! 출연진도너무 좋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다음 주도 벌써 기대되네요. 금요일밤 본방사수하며 다 같이 힐링해요.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이어 당시 이사로 활약했던 배우 이서진이 사장이 되어 운영하는 식당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배우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직원으로 합류해 '한국의 패스트푸드'인 길거리 음식으로 도전하였습니다. 윤식당에서는 비빔밥과 불고기 등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음식을 선보였다면 이번 서진이 네 서는 가볍지만 정말 많이 먹는 메뉴로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밥, 라면, 떡볶이, 핫도그 등 정말 한국인 누구라면 좋아하는 분식들이 나오는데요.

 

한국인의 소울푸드 분식 전파에 나선 서진이네는 예산치 못한 악재로 첫 장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 한국에서 레시피를 완벽히 숙지하고 갔지만 멕시코에선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 분식입니다.

 

김밥 담당을 한 정유미는 자기 속도 모르고 자꾸 터지는 김밥 때문에 어쩔 줄 몰라하고 핫도그 담당 박서준은 핫도그의 끝이 바닥에 닿아 뭉개져 당황을 하게 되고 지켜보는 사장의 속은 타들어가게 되는데요. 역시 이서진 사장님 답게 "준비가 돼야 오픈을 하지"라며 잔소리를 늘어놓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퍼부어 밖에 지나는 사람들도 보기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테이블에 몰아친 빗물을 닦는 이서진의 얼굴은 점점 심각해져 갑니다. 다들 멘탈이 나가고....

 

기다림 끝에 첫 손님도오고